2021-04-15 10:59

인천공항 올해 1분기 물동량 역대 최대치

월간·일일 물동량도 최고 기록 경신


올해 1분기 인천공항 개항 이후 물동량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1분기 국제선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78만6396t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지난 2018년 1분기 실적(69만6048t)보다도 13%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월4일에는 일일 최대치인 1만1332t을 처리한 바 있고, 3월 물동량 또한 28만7989t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물품과 의약품 등 신성장 화물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항공화물 물동량의 가파른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화물기 운항이 전년 대비 136% 가량 급증했다”며 “경기 회복세에 항공화물운송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인천공항의 물동량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른 올해 8월경 누적 5000만t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은 “올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화물 물동량은 역대 최대 수준인 연간 300만t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물류 인프라 적기 확충 및 글로벌 기업 배송센터 유치 등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물류 허브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