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컨테이너선사 TS라인은 일본과 중국 화남,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JTK JTK2 JTK3로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JTK에서 베트남 하이퐁과 중국 친저우 기항을 재개하고 JTK2에선 친저우를 제외하고 난사를 새롭게 기항지로 추가했다. JTK3에서도 난사를 서비스한다.
개편 후 JTK 기항지는 하이퐁(일·월)-친저우(월·화)-서커우(수·목)-홍콩(목)-도쿄(월·화)-요코하마(화)-나고야(수)-오사카(목)-고베(금) 순이다. 3월8일 하이퐁을 출항하는 <옵티머>(OPTIMA)호가 개편 후 첫 취항에 나선다.
JTK2 개편 노선은 하이퐁(화·수)-난샤(금·토)-서커우(금·토)-홍콩(토)-도쿄(수·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토)-오사카(토·일)-고베(일) 순이다. <아푸쿠>(A FUKU)호가 3월10일 하이퐁을 출항하면서 노선 변경이 시작된다.
JTK3 신항로는 홍콩(수)-서커우(수·목)-난샤(목)-샤먼(금·토)-지룽(일)-오사카(화)-고베(화·수)-모지(목) 순이다. 개편 후 첫 취항은 3월3일 홍콩을 출항하는 <마크리프>(MARC LIFF)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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