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18:02

BDI 1364포인트…남미 곡물 강세 힘입어 전 선형 상승세

파나막스, 발트해 항만 결빙으로 인한 프리미엄 형성

지난 1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364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중국의 춘절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BDI는 전일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261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의 경우 조용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대서양 수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선의 영향으로 케이프선은 반등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춘절이 종료되는 주 후반까지는 외부 요인에 의한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82달러 하락한 1만1449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53달러 오른 1997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북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발트해 지역의 항만 결빙으로 인한 선박 프리미엄이 형성된 점도 강세를 지지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7545달러로 전일보다 1455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232로 전거래일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남미 곡물이 시황을 견인했다. 멕시코만에서도 선복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폭은 둔화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04달러 오른 1만2905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