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 09:07

中 닝보·저우산항, 원저우·이우 등에 9400억 투자

제5차 임시주주총회 열어


지난 22일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의 제5차 임시주주총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식 인수와 이사회 이사 선임 안건 등이 상정·통과됐다.

이번 총회는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 동사장 모검홍이 사회를 맡았고, 닝보·저우산항그룹, 초상국항구, 영파영흥, 영파성투 등 4개 발기인 주주대표, 상하이항그룹 및 기타 투자기관의 수권 대표,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 담당 동사, 감사 및 상하이시금천성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지주회사의 주식거래에 의한 주권인수 및 지주회사의 제5기 임원 선임 건을 99.99%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닝보·저우산항은 56억4200만위안(약 9400억원)을 투자, 정강성해항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가흥항지주, 가흥항무, 온주항, 이우항 및 도문항무 등 수평적 경쟁자산의 지분 인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닝보·저우산항은 이번 저장성항구그룹의 남북익(날개) 자산 인수로 항만 자원을 통합·관리하게 돼 저장성항구자원의 전략적 재조정을 통한 협동경영 효율과 상호 보완을 이루게 됐다.

올 들어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는 자원통합, 일체화 부문에서 상하이항그룹을 제2대 주주로 유치했다. 또한 강음소남국제컨테이너터미널 지분 40%를 인수해 제1대 주주가 됨으로써 연강 항만 간의 상호 업무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 부청경리인 정송평이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 제5기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