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주책임상호보험조합(JP&I)은 내년 외항선 보험요율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용선자책임보험 특약, 계약분쟁비용보험(FD&D) 특약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용선자책임보험 특약은 보험 성적이 악화되고 있어 고객 개별적으로 보험료 인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내항선보험의 보험요율은 현 수준을 유지한다.
휴항했을 때 반환보험료는 선원이 승선한 채 휴항하면 40%(현행 60%), 선원(보안요원 제외)이 승선하지 않고 휴항하면 40%(현행 75%)로 각각 인하한다.
9월 말 현재 JP&I 가입 선박은 내외항 합쳐서 4226척 1억30만t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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