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10:55

비엣젯항공, 신규 좌석 등급 ‘디럭스’ 서비스 론칭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보스’ 혜택도 확대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21일 신규 좌석 등급 ‘디럭스’ 서비스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서비스인 ‘스카이보스’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의 디럭스 서비스는 승객들에게 더 나은 비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규 좌석 등급이다. 7kg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 20kg 이내 위탁 수하물, 항공권 변경 수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승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디럭스 플라이트 케어’ 보험도 함께 적용된다.
 
스카이보스의 경우 기존 혜택에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최대 2년으로 연장됐고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생일선물‧어린이기념품‧장거리 비행컴포트 키트 등 전용 혜택을 새로 추가했다. 서비스 이용 승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비행기까지 전용 차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10kg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 30kg 이내 위탁 수하물, 15kg 이내 골프백 위탁, 기내식 등 다양한 혜택이 무료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보안검색 및 입국수속 우선제공, 공항 VIP 라운지 이용, ‘스카이보스 플라이트 케어’ 보험이 제공된다.
 
비엣젯항공은 오늘(22일)부터 24일까지 디럭스 좌석 항공권은 최대 50%, 스카이보스은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베트남 국내선에 해당되며 탑승 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늘(22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 가격은 유류세와 항공세를 제외하고 적용된다.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앱, 페이스북 및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오는 30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일부 재개해 호찌민-편도 노선을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