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15:26

해양진흥公, 수해 이재민 돕기 언택트 사회공헌활동 실시

DIY 가구 나눔 활동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8일 집중호우에 이어 연이은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DIY 가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직원에게 사회적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체득하기 위해 신입직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해지역 현장 지원 대신 ‘언택트(비대면) 디아이와이(DIY) 봉사’로 진행된 점이 눈길을 끈다.

해양진흥공사 신입직원 11명은 친환경 원목 좌탁 30점을 직접 제작해,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 범일동 일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이 공공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정신을 고취하고,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자 입문교육 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편성했다”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경영평가성과급의 10%를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특히 황호선 사장과 박광열 경영기획본부장은 경영평과성과급의 15%를 자진 반납해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진흥기금에 지정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생계안정 등 근로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