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2 17:25

태웅로직스, 국제물류사업 우수성 인정받아

한국로지스틱스대상 국제물류부문 대상 수상
▲태웅로직스 조용준 전무(사진 가운데)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가 22일 열린 ‘제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매년 한국 물류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는 태웅로직스의 국제물류 사업에 대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우수한 영업인력 및 IT 관리 시스템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태웅로직스는 해운·육상·항공루트를 통해 고객사의 물품을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국제물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매출처 다변화와 글로벌 운송루트 확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현재 중국,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 주요 해외 물류 거점 내 10개의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 각국에 약 40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물류운송주선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또한 물류업계 내 필수적인 경쟁 우위 요소인 전문화된 영업력을 확보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화주 영업과는 별개로 해외 각국의 제휴 파트너사에 대한 관리와 신규 제휴 파트너사 관계 구축을 위한 영업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물류사업의 적시성 및 비용적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영업직 인원은 전체 임직원수의 3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꾸준히 운송 루트 및 인력, 시스템 등 물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 한국 물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태웅로직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