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적극 동참하고자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선 1분기 주요 업무성과 및 향후계획, 소속기관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지침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각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경제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신속한 사업추진과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양식수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수부가 해양수산 관련기관들과 추진하고 있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각종 대책 이행과 예산 조기집행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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