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13:53

캐세이퍼시픽항공, ‘無수수료·무제한 예약 변경’ 서비스 제공

개인 항공권 구매자 대상…4월20일까지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항공권 예약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잇따른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항공권 예약을 우려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취지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0일 사이에 항공권을 신규 발권하는 개인 유가 항공권 구매 고객이 대상이며 유효기간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여기에는 운임 종류와 관계없이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도 포함되며 보너스와 단체 항공권 구매자는 제외된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로써 고객들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도 합리적인 비용에 수수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세부적으로 ▲동남아시아행 비즈니스석 ▲호주행 비즈니스와 프리미엄 일반석 ▲유럽 일반석 특가 항공권이 진행 중이다.
 
특히 동남아시아행 프로모션에는 방콕, 치앙마이, 세부, 싱가포르, 페낭, 덴파사르 등 인기 도시 6곳이 포함돼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항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정보 센터를 운영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동시에 승객들의 안전한 항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 센터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안전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