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1일 가진 협약식에서 △4차 산업 분야 기업 맞춤형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해양환경 교육 전문가 인적교류 등 해양환경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공단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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