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훼리는 눈과 몸으로 직접 체험해 여행객들에게 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부관훼리는 “메이지유신 태동의 땅인 시모노세키 지역을 더 올바르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국민대 일본학과 이원덕 교수를 초대한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원덕 교수는 한일 협정분야 최고 권위자로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일본 전문가다. 이원덕 교수와 함께 다니게 될 대표적인 역사 탐방지로 죠후성하마을, 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 기념비, 모리박물관, 하기성하마을 등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3월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며, 일본의 전통료칸에서 수준 높은 온천욕과 함께 일본의 전통 요리가 가득한 가이세키를 맛볼 수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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