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 사업부문 통합회사인 흥아라인의 대표이사 사장에 구현철 장금상선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구현철 대표이사 사장
(사진)은 1967년생으로 동성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92년 장금상선에 입사해 2017년 11월부터 장금상선 부사장 및 올해 3월부터 한성라인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출범한 흥아라인의 자본금은 2005억원이며, 육상 근무 직원은 서울 130여명, 부산 70여명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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