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 15:30

케이엘넷, 어려운 독거노인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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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IT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케이엘넷은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0kg을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전경아 관장은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지역나눔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엘넷 강범구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나눔의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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