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사협회 구교훈 회장(물류학박사·배화여대국제무역과 겸임교수)은 지난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 물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19년째 물류와 무역에 대한 교육과 청년 취업지원 및 멘토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2011년부터 정부의 우수녹색물류기업지정과 우수물류기업인증 심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물류관리를 개발했다.
또한 네이버 지식인으로부터 무역·물류분야의 2010년도에 유일한 파워지식인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은 적이 있는 파워지식인으로 최근에는 무역물류분야 최고의 만족도로, 지식인에서 ‘태양신’으로 등극했다.
구 회장은 지식인으로부터 그간 받은 많은 상금(콩)을 어려운 이웃에게 십여년 동안 기부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무역과 물류분야 동시 지식인 중 파워지식인이자 태양신은 구 회장이 유일하다. 최근 구 회장은 심리·철학, 계약·취업지원, 여행 등 분야에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구 회장은 “앞으로도 지식인 활동과 청년들에 대한 교육과 취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무역·물류분야의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지식을 나눠주고 멘토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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