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 18:03

BDI 2067포인트…케이프 하락 전환 '숨고르기'

파나막스, 대서양 수역서 선적 크게 둔화

지난 19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1포인트 하락한 2067로 마감됐다. 이날 케이프 시장에서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로 벌크시장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도 상승 폭이 크게 둔화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98포인트 떨어진 3728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지난 주말 FFA(선물운임거래) 시장이 약보합세로 전환된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주 초반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여전히 선복 부족 현상이 이어졌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2703달러로 전일 대비 984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 오른 2174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의 경우 신규 수요의 유입이 꾸준했다. 대서양 수역은 선적 화물이 정리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24달러 상승한 1만7295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41로 전거래일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전역에서 선복 부족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 지역에서 성약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강세가 지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520달러로 전일 대비 288달러 상승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