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MES와 중국 법인 JJ MES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상반기 영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극동MES 12개 법인 사무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별 현지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함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방안들이 쏟아졌다.
극동MES는 수출용 일반 컨테이너, ISO·플렉시 탱크 매매 및 임대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돼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년간 컨테이너업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침체된 물류업계 시장을 이겨내고 있다. 중국법인 JJ MES는 연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법인 및 폴란드지사를 설립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영업 네크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sedcontainer.co.kr)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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