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류기업 레누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물류회사인 월드넷로지스틱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 네트워크를 확립함과 동시에, 아시아, 유럽의 네트워크를 보강한다.
월드넷로지스틱스는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해상항공 포워딩(국제물류주선업)이 핵심 사업이다.
남아프리카와 독일 간 항공화물 수송과 중국 독일 영국 간 해상화물 수송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더반 이스트런던에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송차량도 운영하고 있다. 독
일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싱가포르에 현지법인 또는 거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고객은 자동차 전기제품 헬스케어 등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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