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09:52

日 나고야 지난해 자동차부품 수출액 역대 최대

전년比 3% 증가한 2조6156억엔


일본 나고야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고야세관에 따르면 2018년 관내 수출액 중 자동차부품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조6156억엔(약 27조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원동기는 5% 증가한 8525억엔으로 2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수출금액의 전국 시장 점유율은 1위였다.

자동차 부품 중 65%의 1조7044억엔이 트랜스미션(변속기)으로 불리는 기어박스에서 발생했다. 일본 항만별 수출액을 보면, 68%를 나고야항이 차지했다. 이 항의 배후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의 제품이 일본계 자동차기업의 해외 공장과 해외 자동차 업체 대상으로 다수 출하되는 것이 요인이다. 수출 상대국은 1위 중국 34%, 2위 미국 15%, 3위 벨기에 7% 순이었다.

중국 대상은 현지 자동차업체의 대두로 2000년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수출액은 2001년 57억엔에 비해 2018년은 100배인 5733억엔이었다.

원동기 가운데, 55%인 4697억엔이 자동차용 엔진을 나타내는 차량용 내연 기관이다. 항만별 수출액은 1위 나고야항의 출하가 31%를 차지한다.

자동차는 현지 생산이 진행됨에 따라, 부품을 수출해 해외에서 조립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나고야 세관 관계자는 “완성차와 자동차부품의 수출액 차이가 줄어드는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