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선은 신임 대표이사로 윤흥근 부사장을 선임했다.
윤흥근 신임 대표이사
(사진)는 1964년생으로 배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 Cass Business School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대표이사는 SK해운에서 벌크선 영업팀장, 런던 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벌크선 사업에 몸담은 벌크선 영업 전문가다.
SM그룹 관계자는 "벌크선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윤흥근 신임 대표이사는 "선대 증강과 역량 집중을 통해서 더 발전하는 전문 선사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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