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 무역 관련 업·단체장들이 새해 첫 날 수출 현장을 직접 찾았다.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등은 지난 1일 부산신항을 방문해 수출 현장을 격려했다. 이날 성 장관을 비롯한 시찰단은 오전 9시에 부산항만공사에서 현황보고를 받고 부산신항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수출현장을 격려하고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