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올해 세 번째로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 기종으로 등록기호 HL8342를 달고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스타항공은 내달 국내 최초로 MAX기종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보잉사의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불리는 MAX기종은 연료소비, 정비비용 절감은 물론 운항 효율성이 강화된 기종으로 최대 운항거리 6,570km로 알라룸프, 싱가포르 등 주요 중장거리 노선운항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노선을 확대해나가며 서비스 개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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