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13:39

조선해양기자재硏, 남해해양경찰청과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6일 부산 동구에 소재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기술, 교육, 연구, 학술 등의 원활한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협의 내용으로는 ▲연구사업 공동수행 및 연구결과 공동활용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교류 및 전문교육 ▲시험·인증 ▲기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서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상호 관심 분야 협력 등이다.

KOMERI는 선박 관련 기자재기업의 제품 인증시험 및 국책과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자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함정이 확보해야 할 특수성능인 EMC 분야 등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점차 전자화, 집적화 되고 있는 함정의 전자계 영향성에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KOMERI 공길영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 네트워크 확대 및 신규과제 기획, 해경함정의 4차산업혁명 대응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토대로 우리 해경 함정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해외시장으로 진출 등을 통해 조선업의 다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