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8:29

KMI, 해운기업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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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반복되는 해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해운기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KMI는 현대상선 현대글로비스 SK해운 장금상선 선주협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오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KMI는 참여기업과 운임전망 운항효율성 등의 다양한 해운시장 과제를 정의하고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이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연구결과를 공유해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KMI는 빅데이터·AI 분석을 해운산업에 도입하기 위해 올해 3월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랩(BSC LAB)을 중점협력연구실로 지정해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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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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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Cosmos 11/27 12/14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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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Tiptop 11/30 12/12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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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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