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20일 부산연구본부에서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 부설노인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약정식은 연구원의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투자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이뤄졌다.
KOMERI는 영도에서 부산연구본부를 발판삼아 현재 7개 본부를 가진 연구원으로 성장해오며, 그 동안의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함을 환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도 그에 대한 일환으로 늦은 나이에도 높은 학구열로 학업에 임하시는 분들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KOMERI 공길영 원장은 “향후에도 연구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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