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장포럼이 해기사협회 산하 독립 조직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해기사협회는 27일 오후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선장포럼의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단을 선출했다.
선장포럼은 ▲해사(海事) 기술 연구 ▲선박안전과 운항기술의 조사연구 및 대내외 자문 ▲국내외 관계 단체와의 교류 ▲회지 발행과 해사 기술 관련 출판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벌여 나갈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선 포럼 운영위원 27명을 확정하고, 이귀복 대표(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 장문근 부대표(울산항 도선사,
사진 앞줄 가운데) 남상용 감사(동지해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해기사협회는 다음달 19일 협회 창립기념식과 함께 한국선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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