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09:41

그래픽뉴스/ 한눈에 보는 물류 블록체인

자료 : 삼성SDS, IBM, 블로코, KB은행





블록체인의 정의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상에서 참여자들의 신뢰를 통해 거래를 검증하고 암호화해 분산된 원장에 보관함으로써 투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가령 A기업이 물건을 수취하고 전자거래서명을 완료하면, 블록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B와 C기업에도 동일한 데이터가 기록된다. 이 데이터는 서로간의 합의가 없으면 삭제할 수 없다. 즉 모든 거래 참여자의 거래내역을 공동으로 관리함으로써 거래를 대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위조를 방지하며 보안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물류 블록체인 어디까지 왔나 

국내 최초로 결성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및 물류산업에 효용성 검증을 거쳐, 올해부터 블록체인의 기술특성을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이력관리 VS 블록체인 이력관리

기존 이력관리 시스템은 중앙집중식 정보 저장 형태를 보인 반면, 블록체인 이력관리 시스템은 분산형 원장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상호 연결 호환성과 타산업과의 적용 호환성을 높였다. 

삼진어묵 블록체인 접목 사례

삼진어묵은 원재료의 수입부터 생산, 유통과정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관리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 

물류 블록체인의 전망

|  블록체인 전문업체 블로코 김종환 대표  | 

“앞으로 물류산업에서 SCM(공급사슬관리)과 ERP(전사적자원관리)는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물류산업에서 기존의 시스템으로 작동하지 않는, 혹은 작동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했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컸다” 

|  한국IBM S&D아키텍트팀 박세열 책임전문위원  | 

“알다시피 전체 해외 물류·무역에서 20%가 페이퍼 중심으로 움직인다. 머스크에 따르면 이 부분만 줄이더라도 2020년까지 300조원 정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서처리비용을 개선함으로써 투명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가입하는 참여자의 수수료 정보를 낮춤으로써 국가간 무역을 더 활발하게 촉진시킬 수 있다”

< 기획 김동민 dmkim@ksg.co.kr | 디자인 최혜원 hw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