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8 13:43
노라시아라인이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와 선복교환으로 미주 동안 서비스
및 서지중해 확대 서비스에 들어간다.
노라시아라인(한국대리점 : 천경에이전시)은 오는 2월부터 유나이티드 얼라
이언스와 선복 교환 협정으로 부산에서 만잘리노(멕시코)/만잘리노(파나마)
/사바나/노폭/뉴욕간 주 1항차 All Water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로써 멕시
코와 파나마의 만잘리노까지는 2주에 한 번씩 들어가던 서비스에서 주 1항
차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부산에서 이태리의 라 스페지아까지 유나이
티드 얼라이언스와의 선복 교환 합의에 들어가 역시 2월부터 서지중해 주 1
항차 직항 서비스에서 주 2항차 서비스로 빈도를 늘려 실시하게 된다.
천경에이전시측은 이번 All Water 서비스 실시로 “미주/캐나다 북서부 서
비스인 PNW (Pacific North West), 미주/캐나다 남서부 서비스인 PSW (Paci
fic South West), 그리고 IPI·MLB를 통한 미 중서부 및 미 동안 서비스에
서 파나마 운하를 통한 All Water 서비스 체제까지 갖춤으로 모든 종류의
화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미주 서비스 완성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라시아라인은 미주/캐나다 바운드의 밴쿠버, 시애틀에 직기항하는 PNW 서
비스와 롱비치에 직기항하는 PSW서비스, 멕시코·파나마 서비스, 미주/캐나
다 IPI/MLB 서비스 및 북구, 서지중해, 인트라 아시아 풀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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