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10:02

IPA, 제169차 항만위원회 개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계획 논의
▲25일,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제169차 항만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정준석 항만위원장을 비롯한 5인의 항만위원과 남봉현 사장,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69차 항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항만위원회에서는 안건 심의에 앞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공사 추진현황을 설명한 뒤 직제규정 개정(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인천 내항 TOC 통합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

항만위원회 종료 후 위원들은 신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향후 사업추진계획과 관련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준석 항만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의 주요 인프라 건설사업을 직접 확인·점검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新국제여객터미널이 계획대로 완공되어 개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내년 상반기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신경을 써달라”고도 주문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이사회를 활성화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항만위원회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인천항이 동북아의해양관광벨트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은 내년 6월에 준공돼, 하반기에 개장될 예정이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