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만국통제 협력체(도쿄MOU)는 지난해 중대한 결함이 있는 선박에 부과하는 항행 정지 처분율이 3%(전년 3.44%)로 전년에 이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항 선박에 대한 검사 척수를 나타내는 검사율은 전년 수준인 70%였다.
지역 내 검사 건수는 3만1315건으로 2016년 3만1678건에 비해 조금 감소했다. 검사 1건당 결함 지적 수는 2.43건(전년 2.56건)으로, 전년에 이어 과거 최저를 기록했다. 도쿄 MOU 사무국은 “지역 협력으로 PSC검사를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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