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현은 지난달 27일 고치항에서 한국 선사 흥아해운의 정기항로 개설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고치현 측은 흥아해운의 420TEU급 컨테이너선 <흥아울산>호가 접안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흥아해운은 1998년 4월부터 고치항을 취항 중이다.
현재 흥아해운이 한일항로, 장금상선이 한중일항로, 일본 스즈요해운이 피더항로를 기항하고 있다.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고치인 1만4552TEU를 처리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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