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가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태웅로직스는 지난 21일 양주시 일영유원지 소재 그린랜드에서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하나로 단결된 마음과 열정, 패기로 목표를 달성하고 난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응원전 OX퀴즈 줄다리기 장애물릴레이 남자축구 여자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영업부서의 본사 이전으로 전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게 어려워졌지만 이번 체육대회 개최로 직원들간 신뢰감을 조성하고 화합을 도모하게 됐다.
남미지역사업부를 출장 중인 한재동 대표이사를 대신해 물류운영사업본부장인 정재복 사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경쟁보다는 소통과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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