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15:39

새만금 신공항 후보지 군산공항 유력

국토교통부 항공수요 조사 결과 발표
새만금 신공항 후보지로 군산공항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신공항 수요 조사결과 공항 입지로 군산공항 인근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가 타 입지에 비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 고시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새만금 신공항 타당성 검토 추진 계획을 반영한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항공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최적 후보지 선정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군산공항 인근), 김제 화포지구, 김제공항 부지 등을 검토한 결과, 장애물·공역 등을 고려할 때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가 타 입지에 비해 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신공항 항공수요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선과 국제선을 종합해 2025년 67만명, 2035년 87만명, 2045년 106만명, 2055년 133만명 등의 항공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항공수요와 입지에 대한 상세 재검토, 경제성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총사업비 확정, 경제성 및 정책적 분석을 통한 사업타당성이 검토된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면제 노력 중), 기본계획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3년 6월 시범운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