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 09:34

포워더넷 김성웅 대표, 고객 사은행사 성황리에 마쳐

고객 및 협력사와 SCM의 장 열어


포워더넷 김성웅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웅 대표의 지인들인 선사, 포워더, 물류IT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 김용진 교수의 물류4.0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웅 대표의 '감사와 다짐'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축사, 공연 및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반 평생을 함께한 지인 및 고객들과 인생의 절반인 현 시점에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와 철학과 꿈'이라는 주제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관계자들과 자신이 역사 한 장을 써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철학의 장에서는 물류에 대한 개념설계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여기에 있는 분들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물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양재아이티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새로운 장에서 다시 도전할 것과 앞으로도 물류IT에 헌신하고 그간 진행했던 사업분야인 무역, 유통, 물류를 엮는 IT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IT컨설팅 박후길 상무는 축사를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경험임을 강조하며, 김 대표가 그 동안 보여줬던 기획력, 영업력, 추진력과 고객지향중심의 전략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금상선 손규목 팀장은 "자신이 과거 김성웅 대표와 사회초년생에 같이 일했던 이야기와 투명한 성향, 정면돌파하는 스타일이 물류업계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웅 대표는 올해 2월 23년을 근무한 양재아이티를 떠나 지난달 포워더넷 대표직에 올랐다. 포워더넷 전 대표였던 한국비즈넷 김민중 부사장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성웅 이사가 포워더넷 대표이사로 취임했음을 공표했다.

포워더넷은 동종업계의 IT 개발 비용절감을 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재아이티와 한국비즈넷이 FNC(Forwarder Network Center)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