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10:07

싱가포르 PIL, 아시아-홍해 노선에 부산 추가기항

3월부터 서비스 시작



싱가포르 해운사 PIL이 'RES' 서비스에 부산항을 추가 기항하며 아시아-홍해 서비스를 강화한다.

PIL은 오션얼라이언스와 공동운항 중인 'RSS' 'RS3' 'RS5'를 통·폐합하고 'RSS' 'RES' 서비스를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1만1000TEU급~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이 투입된다. 선사 측은 "홍해 노선 기항에 최적화된 'P 클래스' 1만1900TEU급 컨테이너선을 포함해 총 17척의 선박이 배선된다"고 밝혔다.

RSS의 로테이션은 상하이-닝보-타이페이-샤먼-서커우-싱가포르-콜롬보-지부티-제다-소쿠나-아카바-지부티-싱가포르-상하이 순이다.

부산이 새롭게 추가된 RES의 기항지는 신강-칭다오-부산-상하이-닝보-난샤-서커우-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제다-소쿠나-아카바-제다-포트클랑-싱가포르-닝보-신강 순이다.

PIL은 이번 개편을 통해 포트수단과 아덴, 베르베라, 마사와 등을 연결하는 피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아시아와 홍해를 잇는 노선에 한국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광범위한 해운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PIL 관계자는 "이번 RSS RES 서비스 강화로 아시아-홍해 해운시장에서 PIL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화주사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