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09:08

새해새소망/ 우련통운 유성재 상무

한마음 한뜻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무리하게 신년 계획을 세워 노력하려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17년이 순식간에 지나고, 벌써 2018 무술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정들었던 그리고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던 2017년 정유년을 예쁜 마음으로 떠나보내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게 되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재무장 해봅니다.

아마 새해가 시작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을 갖고, 그러한 의미로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워 열심히들 뛰시겠죠. 인천 향토기업인 저희 우련통운도 올해 창립 73주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와 희망으로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현재 인천항은 내항 TOC 통합, 2019년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등 많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난관에 있는 항만업계 종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이를 충분히 극복하고 새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해봅니다.

또한 저희 우련은 올 한 해 고객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여 보다 나아지고, 발전되어 물류업계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를 시작으로 항만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물류업계들로부터 좋은 소식들이 많이들리기를 기원하며, 모든 물류인들 가족의 안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물류인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믿음과 희망의 무술년이 되시고, 2018년 무술년의 새해! 모든 여러분! 올해는 “무”리하게 하시지 않아도 아마 “술”술 풀리시는 한 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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