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10:03

초대형유조선 부진 지속…손익분기점 크게 밑돌아

중동-극동 선복 과잉에 운임 1만弗까지 하락

초대형유조선(VLCC)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중동-극동 항로의 운임 시세는 WS(월드 스케일) 47.5로, 전주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용선료는 1만달러로, 전주대비 6000달러 하락했다. 손익분기점의 3분의1 수준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전의 시장은 상승 국면을 맞지만, 올해는 아직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선사 측은 중동에서 12월 선적 수요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아직 선박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VLCC 시황은 올 봄부터 여름까지 신조선의 공급 증가 및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등이 겹치면서, 하루당 1만~2만달러로 침체됐다. 8월 중순에는 3년 만에 1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10월에는 중국의 조달 활성화 및 미국의 수출 증가로, 3만달러 이상까지 회복됐으나, 11월 말에 다시 둔화세로 돌아섰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