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15:07

주요 컨테이너 항로 해상운임 다시 내리막길

40피트 9% 하락한 1375달러
영국 조사 회사 드류리가 발표한 최근 전 세계 컨테이너 운임 지수는 주요 8항로의 평균 운임이 전주대비 9% 하락하면서 40피트 컨테이너당 1375달러를 기록했다. 아시아발 각 항로에서 모두 운임이 침체되고 있으며, 11월 초에 일단 회복한 시황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형태다.

11월9일자 운임은 상하이발 로테르담이 40피트 1559달러로 전주 대비 9% 감소, 제노바는 19% 감소한 1332달러였다. 로테르담은 전년 동기 대비에서도 9% 감소하는 등 시원찮은 전개를 펼쳤다.

아시아발 수출항로는 북미항로에서도 상하이발 로스앤젤레스가 5% 감소한 40피트 1557달러, 뉴욕이 12% 감소한 40피트 2114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모두 약 20% 하락했다.

수입항로 화물도 로테르담발 상하이가 3% 감소한 40피트 1045달러, 로스앤젤레스발도 26% 감소한 40피트 479달러였다. 북미항로는 아시아발 수요 증가가 계속되는 반면 수입항로의 화물이 중국의 재활용품 수입 규제 강화로 침체되면서 수출·수입 항로의 불균형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대서양항로는 뉴욕발 로테르담이 1% 감소한 503달러, 로테르담발 뉴욕은 10% 증가한 1859달러였다.

아시아발 유럽, 북미 동서 기간항로는 북미 수출항로가 3년 이상 계속되는 증가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도 3년 만에 물동량이 상승세를 보였다. 올 들어 각 선사는 높은 수요에 따른 시황 개선 경향으로 선적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를 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