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2 13:23

하협, 2001년도 RADIS 12개 협력업체 발표

한국무역협회·한국하주협의회(회장 김재철)는 12월 1일 2001년도 수출입운
임할인센터(RADIS)의 협력업체로 활동할 12개 복합운송업체들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하협에 따르면 금번 RADIS(Rate Discount Service) 협력업체는
복합운송주선업체 중 총 66개사가 응모했으며, 11월 28일 개최된 선정위원
회(12명의 하주로 구성)를 통해 운임수준, 영업능력, 서비스수준 등의 객관
적인 평가기준에 의해 결정되었다.
RADIS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하협은 “RADIS가 당초 설립취지를 살려 중소
무역업체들의 운임절감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금번 협력업체 신규선
정을 계기로 운영체제를 개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북미구주항로(
미국제외), 동남아, 한일 등 9개 세분화된 항로별 대표업체를 두어 하주들
로 하여금 이용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더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
도록 한다는 것이다. ▲둘째, 각 협력업체별로 해상수출, 해상수입, 항공수
출, 항공수입의 부문별 RADIS전담조직 및 전담자를 두어 하주들로 하여금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셋째, 그동안 무역협회 부산지
부에서 별도로 운영해 오던 부산지역 RADIS의 경우 내년 8월 1일부터 본부
RADIS에 통폐합시켜 일괄관리하여 시너지효과를 높이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RADIS는 현재 180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중이다. 대기업에 비해
물량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운임할인을 받지 못하고 우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중소하주들을 규합, 이들의 물량을 운송해 줄 협력업체를 지정해 회
원에 대해 우대서비스와 운임을 제공토록 하는 기구로 작년 12월 출범했다.

▲항로별 협력업체 명단(대표자명)- / 북미·구주항로(미국제외)- 제일항역
(이정실), 경성해운(허규상), YKL물류(이재완), 보닉스쉬핑(김영효) / 동남
아항로- 동서해운(서영택) / 호주항로- 코러스물류(이용일) / 한중항로- 동
보해운(김인환) / 중남미항로- 선진해운항공(정기태 ) / 중동항로- BASX GL
OBAL(이우종) / 아프리카항로- 이스트웨스트해운(임병우)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