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18:26

오드펠, 싱가포르항 탱크터미널 지분 호주펀드에 매각

매각가 약 3380억···핵심시장 집중위해 매각 결정
노르웨이 케미컬선사 오드펠은 최근 싱가포르의 탱크터미널 사업회사의 주식을 호주 투자 펀드에 3억달러(한화 약 3380억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맥쿼리인프라스터럭처 앤드 리얼에셋에 오일탱킹 오드펠 터미널 싱가포르(OOTS)의 주식 50%를 양도한다. 2017년 10~12월 결산에서 1억3500만달러의 매각 이익을 계상한다.

오드펠은 이 회사가 51%, 린드세이 골드베르크가 49% 출자하는 오드펠터미널을 통해 탱크터미널 사업을 벌인다. 현재 9개의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장 능력은 350만㎥다.

오드펠과 독일 오일탱킹이 50%씩 출자하고 있는 OOTS는 석유 화학 산업이 집적된 주롱섬에 탱크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저장 능력은 37만7000㎥다. 오드펠은 이 회사가 보유한 50%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매각 이유에 대해 오드펠은 미국 휴스턴,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같은 핵심시장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오드펠은 지난해 10월에는 중동 오만의 탱크터미널 사업을 매각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