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3 10:10

프린스루퍼트항, 9월 수출입물동량 37%↑

북미서안 최북단 항만인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의 9월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프린스루퍼트항만청에 따르면 9월 수출입물동량은 8만3000TEU였다. 수입화물 성장세가 계속됐으며 공컨테이너 처리량이 대폭 증가했다.

아시아에서 수송된 수입물동량은 37% 증가한 4만9000TEU였다. 40피트 컨테이너(FEU)가 주력인 북미시장에서 20피트컨테이너(TEU) 화물이 70% 증가한 7000개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프린스루퍼트항에 유입되는 물량은 전량 CN철도를 통해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내륙부로 운송된다.

캐나다에서 나간 수출화물은 38% 증가한 3만5000TEU였다. 이 중 적재화물은 10% 증가한 1만3000TEU였다. 공컨테이너 처리량은 60%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물동량 처리실적을 끌어올렸다. 1~9월 누계 물동량은 20% 증가한 67만9000TEU에 달했다.

물동량 증가로 부두 혼잡이 심해지면서 기항선사 중 덴마크 머스크라인과 중국 코스코는 부두를 일시적으로 밴쿠버항으로 바꾸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한편 수요성장에 대응해 컨테이너부두가 있는 페어뷰터미널은 지난달 처리능력을 기존 85만TEU에서 135만TEU로 대폭 확장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