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상선(일본 총대리점·동진에이전시)은 9월8일부터 부산-하카타·도쿠야마 간에 투입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 동진 하카타 >(316TEU)호를 < 동진 하이니스 >(704TEU)호로 변경한다.
선박의 운항 일정은 부산(월)-하카타(화)-도쿠야마(수)-부산(목)-부산신항(목)-도쿠야마(금)-하카타(토)-부산(일·월) 순이다.
일본해사신문은 투입선박 변경과 관련해 “선박이 대형화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충분한 스페이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한일 로컬 화물뿐만 아니라, 부산 접속으로 아시아 방면의 집하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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