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사 NYK가 최근 벨기에 제브뤼헤항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연료 공급·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NYK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신조 LNG 연료공급선 <엔지제브뤼헤>는 NYK와 스웨덴 왈레니우스라인이 합작 설립한 UECC의 자동차선을 대상으로 LNG를 공급한다.
NYK는 미쓰비시상사, 프랑스 엔지, 벨기에 가스 인프라 기업 프락시스와 함께 LNG 연료 공급·판매 브랜드인 가스포시(Gas4Sea)를 운영하고 있다. <엔지 제브뤼헤>는 지난 2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준공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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