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18:54

첨단물류장비를 한눈에···국제물류산업전 개막

자율운송로봇·모바일 파워카트·드론 등 전시
날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물류산업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물류기업과 화주를 연결해주는 제7회 국제물류산업전이 4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1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물류운송·포장·보관·정보기술(IT) 등의 최대 행사인 국제물류산업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국제물류산업전에는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약 145개 기업이 총 460여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 물류창고형 자율운송로봇, 무인기(드론), 모바일 파워 카트, 경량형 트레일러 등 첨단 물류장비를 전시할 계획으로, 산업전 참가를 통해 미래 첨단 물류산업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번 국제물류산업전에는 물류기업, 물류전문가, 물류 전공학생 및 취업 희망자 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우선 4월18일에는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진출을 원하는 물류기업을 위한 세계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한국 투자진흥청과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참석, 해외시장 진출 시 필요한 투자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19일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물류산업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토부, CJ대한통운, 고고밴코리아, 메쉬코리아 등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물류산업·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4월20일에는 물류 신생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 메쉬코리아, 원더스 등 4개사에서 참석, 물류전공 학생, 물류분야 취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기업현황, 채용일정, 인재상, 근무조건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물류기업·연구기관·정부가 힘을 모아 물류산업을 국가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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