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17:20

밴쿠버항 ‘컨’처리량 4% 감소···수입부진 여파

공컨테이너 회송 취급량 대폭 감소
캐나다 밴쿠버항만국은 최근 밴쿠버항의 2016년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293만TEU였다고 발표했다. 수입 컨테이너의 수요가 주춤한 데다 공컨테이너의 회송 취급량이 대폭 감소했다. 아시아발 북미(수출항로) 화물은 캐나다 서안, 미국 서안, 동안, 걸프의 3지역이 출입항이지만, 밴쿠버가 다소 고전했다.

수입 컨테이너가 2% 감소한 155만4000TEU로 대부분 적재였으며, 공컨테이너 취급은 25% 증가한 4만8000TEU에 그쳤다. 이 항의 수출은 7% 감소한 137만5000TEU였다. 수출 중 적재는 3% 증가한 110만1000TEU로 호조세였으나, 공컨테이너는 33% 감소한 27만5000TEU였다.

중량 기준 2016년 컨테이너 취급량은 2505만t으로 전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수입이 3% 감소한 1076만t으로, 품목별로는 가구가 약 331만t(3%↓), 자동차 관련 제품이 136만t(5%↓), 건축 자재가 126만t(9%↓)이었다. 수출은 2% 증가한 1429만t으로, 주요 품목은 통나무, 목재 펄프, 특정 농작물, 곡물 등이다.

2016년 12월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수출입 합계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23만9000TEU였다. 수입은 9% 증가한 12만6000TEU로, 그 중 적재가 11% 증가한 12만TEU였다. 수출은 2% 증가한 11만3000TEU로, 그 중 적재는 5% 감소한 9만4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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