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현대미포조선의 온정이 잇달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나눔성금 3190여만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방어동과 장생포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떡, 한과세트 등을 전달했다.
앞서 현미어머니회는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20kg들이 쌀 50포대를 기탁했으며, 초롱회는 25일 동구 화정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불우아동을 위한 세배 행사를 가졌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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