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OL은 11일 파나마의 만사니요와 브라질 북부의 마나우스를 연결하는 피더 서비스 ‘아마존·서비스(CX1)’를 1월 중순에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개편 후 아마존 서비스에서는 스위스 선사 MSC와 공동운항으로 위클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나우스의 수출도 위클리 서비스를 하는 등 편리성 향상을 꾀한다.
1800TEU급 4척 운항으로 그 중 MOL이 1척을 투입한다. 로테이션은 만사니요-마나우스-빌라데콘데-만사니요 순으로 소요 일수는 28일이다. 19일 만사니요발 본선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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