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2 13:26

새해새소망/ 인천복합운송협회 최상미 실장

밝은 태양 같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 병신년은 정말 상상 이상의 일들로 나라 안팎이 어수선 했습니다. 2017년은 2016년의 그늘을 전부 걷어 버리고 새해에 떠오르는 첫 일출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안녕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이 있다고 합니다. 2016년 한 해 우리는 많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며 많은 고뇌와 번민을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은 그 내리막의 끝에서 다시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올라가기만 하진 않을 것입니다. 아주 잠시 내리막도 있을 것이고 평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더 높은 곳을 오르기 위한 숨고르기라 생각됩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잠시 쉬어갈수 있는 여유를 마음에 지닐 수 있다면, 다가오는 2017년은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1년이라는 기간에 모두 이룰 수 없을지라도 무언가의 초석이 되고 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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