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20:29

日 야마토홀딩스, 광저우 물류기업에 출자

동아시아 FW에서 기능 강화
야마토홀딩스(HD)는 지난 2일 산하의 홍콩야마토운수가 동아시아 지역의 포워딩, 통관, 보세 창고, 배송 등 물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국·광저우에 본거지를 둔 WTD에 출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홍콩야마토가 내년 2월까지 WTD의 지주 회사 2개사로부터 WTD의 지분 40% 정도를 취득한다. 3년 이내에 야마토그룹이 경영권을 취득할 방침이다. 출자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야마토그룹은 그동안 포워딩 및 로지스틱스, 해외이사에 관한 생활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을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 왔다. 대만,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 말레이시아에서는 택배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말레이시아의 GD익스프레스캐리어와 자본업무를 제휴한 데 이어, 태국에서는 사이암시멘트 산하기업과 택배 서비스 합병 회사를 설립했다.

또한 아시아에서 국제 육송 네트워크를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OTL그룹을 인수하는 등 잇따라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네트워크 구축 기능을 강화해 왔다. 그 일환으로 동아시아 전략에서 중점 지역인 중·화남 지역에서도 제휴 회사를 선정해 왔다.

WTD는 광저우에서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제물류 사업자다. 특히 광저우에서는 통관 건수, 포워딩 취급량, 보세 창고 면적, 중국-홍콩 간 육송의 각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국제 EC(전자상거래)의 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12월 연결실적은 엔화 환산으로 매출액이 74억4500만엔, 영업이익이 약 6억5500만엔이었다.

야마토HD는 이번 WTD 출자에서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취득함으로써, 야마토그룹이 보유한 국제 물류 관련 기능을 더욱 강화, 중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 EC등 크로스 보더 수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저우를 동아시아 물류의 게이트웨이로서, 육·해공의 수송 수단을 조합해 아시아 전역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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