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톈진 자유무역시험구에서 화물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104개의 컨테이너에 건설자재를 적재하고, 톈진을 출발해서 중국-유럽 간을 운행하는 첫 화물열차는 12월4일 경 베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도착할 예정이며, 돌아오는 편에는 벨라루스 및 주변 국가들로부터 중국으로 가는 목재 및 상품들을 운송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화물 서비스는 더 많은 유럽국가로 확대될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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